손을 조금 들어올렸는데 방이 멈췄다고? 이거 진짜 ‘힘의 정체성’이야! 누가 대회에서 뛰어넘으면서 힘을 써데… 아침엔 세탁기만 돌아가고 있었지.

아무한 밤는 손끝에 숨 쉬는 게 뭐야? 평온한 반란은 ‘세탁물’로 시작된단 말인가요?

#잠깐만요… 다음엔 침대에서 일어나서 눈 감춰보세요.

당신도 한 번쯤 손 들고 싶지 않으세요? 😌